‘택시’ 이혜경, 비욘세가 신은 붉은 부츠 가격 공개...‘1년 생활비 가능?’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05 08:38 수정일 2016-10-05 08:38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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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에 출연한 이혜경의 남다른 구두 사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자이너 이혜경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집안 가득 채운 구두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개인 소지 구두가 약 1천개 넘는다고 말하며 집으로 초대해 소유하고 있는 구두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직접 이탈리아에서 사온 붉은 부츠에 대해 비욘세가 신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세를 탄 하나의 예술품으로 소개하며 '이천만원'의 가격대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 이영자는 "딸이 연예인 하다가 힘들면 이거 하나를 가져가도 1년 생활비는 가능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