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오늘(5일)내 220만 관객 돌파 가능...‘여전한 인기’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05 08:33 수정일 2016-10-05 08:33 발행일 1970-01-01 99면
인쇄아이콘
movie_image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아수라’가 22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아수라(감독 김성수)’는 전국 1041개의 스크린을 통해 7만 5764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 날 ‘아수라’의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누적관객수는 215만 7037명.
‘아수라’는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의 15년 만의 만남과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추세로 볼 때, ‘아수라’는 오늘내로 220만 관객을 모으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10만 8592명,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2만 6135명을 동원해 각각 박스오피스 1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