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소율이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소율이 이번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원인 모를 두통과 호흡곤란 증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하지만 소율은 이 같은 증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앨범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활동 할수록 증세가 심해져 무대에 일어서지도 못할 정도”라며 “병원에서는 공황장애 초기 상태로 휴식이 필요하다고 진단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3899**** 아쉽다...진짜 열심히 노력했을텐데” “hso3**** 오랫동안 열심히 달려왔는데..” “kimj**** 공황장애가 얼마나 끔찍한지 잘알지... 쾌유를 빌어요~” “cabs**** 아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극복하시길” “kobi**** 급할필요없이 천천히 치료하고나오세요 아직젊은데 파이팅!!입니다!!” “tstw**** 힘들만도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