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하차, 1년 7개월 만에 주연 ‘물거품’...네티즌 “50부작 하차 얼마나 속상할까”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05 00:09 수정일 2016-10-05 00:09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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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제공)
오지은 하차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 화제로 떠올랐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오지은의 하차 배경으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한 사실을 4일 밝혔다.
특히 그가 ‘불어라 미풍아’에서 맡은 박신애 역은 지난 2015년 1월 종영한 ‘소원을 말해봐’ 이후 1년 7개월 만에 맡은 주연으로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50부작 주말드라마에서 하차하면 얼마나 속상할까”(luka****) “오지은씨 연기 잘하셨는데 아쉽지만 건강회복 하시고 담에 봐요”(stob****) “배역하나 받기가 힘들다던데 연기하다 다쳐서 더 속상하겠네요”(sens****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은이 하차한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