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자리, 누가 대신? 언급되는 두 사람 ‘어느 쪽이 더 닮았나’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04 19:38 수정일 2016-10-04 19:38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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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지은, 임수향, 박하나 인스타그램)
배우 오지은이 드라마에서 하차하며 자리를 대신할 배우로 임수향과 박하나에게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오지은은 전치 8주 부상으로 인해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와 유사한 외모를 가진 박하나를 언급했다.
한 포털사이트에 네티즌들은 “오지은 닮은꼴 배우 박하나씨가 대신 하시면 바뀐 줄도 모를 듯”(miss****), “박하나가 하는 게 나을 듯. 연기도 잘하고 뭔가 모르게 오지은이랑 닮음”(blue****)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
그런가하면 방송관계자에 의해 임수향이 현재 논의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임수향도 개성 있고 예쁘고 연기 잘해서 좋긴 하네”(goor****), “오지은씨 착한 인상이라 악역 어떻게 할까 궁금했는데 임수향씨가 얄미운 역할론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pran****) 등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