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길' 이상윤, 드라마만 '엄친아' 아니다?...깜짝 놀랄 스펙에 '헉'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04 17:34 수정일 2016-10-04 17:34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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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공항 가는 길' 방송 캡쳐
'공항 가는 길'의 이상윤이 현실 속 '엄친아' 스펙으로 화제를 모았다.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이상윤은 건축학과 시간강사 서도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작중 그는 작은 행동에도 사람들의 시선을 모을 만큼 '훈남'의 분위기를 풀기는 인물이다.
그런 이상윤이 실제로도 '엄친아'다운 스펙을 과시한다고 드러나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학사 출신으로 연기를 시작하면서 자그마치 13년 만에 졸업장을 따게 됐다고. 그런 그가 '공항 가는 길'에서 시간강사 역을 맡은 건 그의 이미지가 딱 맞았기 때문.
심지어 그는 과거 시력이 몹시 나빠 두꺼운 안경을 꼈을 정도로 '범생이' 이미지가 강했다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이상윤을 비롯해 김하늘,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등이 출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