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테러, 업체 측 확인 ‘고추냉이 2배’...네티즌 “걸린 게 고추냉이뿐”부터 “안 가는 게 답”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04 07:59 수정일 2016-10-04 07:59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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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와사비테러 사건이 화제다.

이는 일본 프랜차이즈 이치바스시 난바점이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과한 와사비를 넣은 스시를 제공해 생긴 논란이다.
해당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저질 민족성 어디가나 싶다“(sher****) “걸린 건 고추냉이뿐, 씻지 않은 손으로 스시를 말았을지도 모르지”(joon****) “나였으면 접시 집어던졌다“(giri****) ”한국오면 마늘과 고춧가루 많이 넣어줘야겠네“(yous****)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와사비테러 논란이 일자 업체 측은 조사를 통해 한국인 관광객에게 보통보다 2배 많은 고추냉이가 들어간 초밥을 제공한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