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옥택연, 모토카와 셰프 아내 손편지 ‘당황’…“이제 곧 입대하시는데 기다릴께요”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03 22:00 수정일 2016-10-03 22:00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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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경
(사진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모토카와 셰프가 아내의 손편지를 옥택연에게 전달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모토카와 셰프가 3일 특별 셰프로 출연했다. 특히 모토카와 셰프는 “아내가 2PM의 열렬한 팬”이다 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아내의 손편지를 옥택연에게 건넸다. 옥택연은 차근히 편지를 읽으며 웃음꽃을 띄웠다.

하지만 “아 여기서 조금 슬퍼지네요”라고 갑자기 얘기했다. 이유인 즉슨 편지 내용 속에 “군대를 곧 가시겠네요”라고 적혀 있었던 것.

이에 옥택연은 ‘웃픈’ 미소를 나타냈다. 출연진들은 옥택연의 모습을 보고 폭소를 금치 못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