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켰다.

전혜빈은 2009년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계약을 맺었다. 이후 7년이 되가는 시점에서 재계약을 해야 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전혜빈은 다시 한번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신뢰를 나타냈다. 나무엑터스 측도 “전혜빈과 지난 7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게 돼 매우 기쁘다. 워낙 심성이 곱고 재능이 뛰어난 배우다”라며 “다양한 작품에서 이를 보여줄 수 있게 더욱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rhdw**** 좋은배역으로 맡으시길” “jenn**** 참 예쁜데 이제 주연도하고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음” “evej**** 전혜빈씨 연기도 좋고 인성도 멋진 배우 인거 같요 앞으로 좋은 연기 기대할 께요~~” “choi**** 우왕~~~ 그냥 좋다” “wedd**** 드라마 안봐서 연기는 잘 모르겠지만 실물은 진짜 이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