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채수빈, ‘달달’한 눈빛 이광수 바라기? 손 ‘꼬옥’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03 12:39 수정일 2016-10-03 12:39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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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경
(사진출처=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서 채수빈과 이광수가 데이트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채수빈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2일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후 이광수와 팀을 이루게돼 그와 같이 다니게 됐다. 이광수는 채수빈을 보며 어찌할바를 몰라 했다. 이에 채수빈은 적극적으로 이광수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채수빈은 이광수의 손에 깍지를 끼는 등 과감한 애정표현을 시도했다. 이광수는 채수빈의 태도에 수줍은 듯 ‘주르륵’ 주저 앉으며 부끄러운 모습을 자아냈다.

이후 이광수는 “이렇게 말하는게 거의 처음인데 약간 포로가 된 것 같다”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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