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샛별’ 조정민, ‘사드 빗장’ 넘어 중국 공략...10월 6일 ‘뷰티살롱M’ 오픈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09-30 21:23 수정일 2016-09-30 21:23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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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세계 제공)
가수 조정민이 ‘뷰티살롱M(중문명: 화안공방)’으로 중국 진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오는 10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유쿠, 소후, 아이치이, 미아오파이 등 중국 대형 동영상플랫폼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뷰티살롱M’은 ‘싸인’의 김영민 PD, 김진경 작가, 문세계가 제작을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드라마 ‘뷰티살롱M’은 외모 때문에 자존감을 잃은 여성들을 메이크업을 통해 메이크오버 시켜주는 힐링 드라마로, 조정민은 극 중 꽃미남 아티스트를 모아 미용실을 운영하는 원장 미지 역을 맡아 따뜻한 공감과 치유를 전할 예정이다.
조정민은 본업인 트로트가수는 물론이고 최근 김승현과 ‘가요베스트’에서 MC로 호흡을 맞추는가하면 연기에까지 도전하며 다방면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뷰티살롱M’에는 배우 겸 가수 이현재, 모델 주우재, 이후림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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