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베프' 케빈 비머와 '일상 사진' 눈길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09-28 07:32 수정일 2016-09-28 07:32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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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4·토트넘)과 케빈 비머(25·토트넘)의 셀카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케빈 비머의 인스타그램에는 "This guy"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손흥민과 케빈 비머가 검지손가락으로 서로를 가리키고 있으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앞서 팀내 선수들 중에서 가장친한 선수로 케빈 비머를 꼽은 바 있어 두 사람의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했으며 오늘(28일) 챔피언스리그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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