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가 tvN ‘코미디 빅 리그’ 안방마님 자리를 꿰찬다.
씨그널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정인영이 tvN '코미디 빅 리그‘의 MC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정인영은 오늘(27일)부터 ‘코미디 빅 리그’ 촬영에 돌입한다.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정인영은 2015년 10월부터 프리랜서로 활약하며 자신만의 아나테이너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스포츠 채널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