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민주, 안양4)은 지난 21일 안양시 소재 신성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진솔하게 전해 주는 명사 강의(사진)를 진행했다.

이날 신성고 ‘2020프로젝트 완성을 위한 특별교양강의’의 2학기 첫 명사로 초청된 정기열 의장은 그동안 겪은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하며 신성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삶의 순간순간 고통과 좌절감이 올 때, 포기하지 말고 꿈과 희망을 품고 한발 한발 나아가라”며 “변화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찾아온다”고 밝혔다.

특강이 끝난 후, 정 의장은 안대종 이사장, 장희상 교장 및 교직원, 신성고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안양을 넘어 대한민국의 든든한 미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김현섭 기자 khs98sno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