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가 설치 대상은 공장 및 주택 밀집지역과 농촌 등 화재 취약 지역이며, 4억5820만원의 예산을 들여 총 94개소이다.
소요 예산은 경기도와 화성시가 50%씩 부담하며, 사업이 완료되면 화성시 관내 소화전은 2677개소에서 3899개소로 늘어난다.
윤상배 맑은물사업소장은 “소화전 확충으로 화재취약지역 골든타임 확보에 큰 성과를 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화성=김현섭 기자 khs98sno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