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서울시와 청년 후원 위한 콘서트 열어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6-09-12 10:52 수정일 2016-09-12 10:52 발행일 2016-09-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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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_고무줄콘서트
지난 10일 토요일 서초구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메트라이프와 함께하는 고무줄 콘서트’에서 금융전문 강사인 하종욱씨가 ‘청년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내 통장 심폐소생술’이란 주제로 청년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제공)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 200여명을 초청해 ‘고무줄 콘서트’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들의 금융역량강화와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청년들의 금융역량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 통장 심폐소생술’ 강연(강사: 하종욱),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대표: 장재열)의 청년 고민상담을 위한 강연 및 토크콘서트 이외에도, 차여울밴드의 공연 등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해 11월 금융포용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저소득 근로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서울시에서 도입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후원에 참여했다. 전문적인 금융교육, 금융컨설팅, 창업지원 등 청년들의 금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함으로써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들의 궁극적 자립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