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철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금융환경에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내실 있는 중견보험사로 도약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한 추진과제로 △ 리스크·가치중심 경영 강화 △ 조직문화 혁신 △ 새로운 수익원 발굴 △ 인재 육성 등을 제시했다.
IBK연금보험은 2010년 9월 기업은행이 100% 출자해 설립한 국내 유일의 연금전문 보험사로서, 2016년 상반기 기준 총자산 3조 6000억 원, 당기순이익 173억 원을 달성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