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3년 만기와 10년 만기의 두 종류로 구성되며,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채권의 유통금리 수준보다 0.06~0.09%포인트 낮은 금리로 발행됐다.
산업은행은 특히 지난달 S&P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10년물의 경우 한국계 역대 최저 금리로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는 지역별로 아시아 75%, 유럽 15%, 미국 10%로 구성됐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