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동산교실은 최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률이 급증함에 따라 중독예방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초등학교 3~6학년 15명이 참여하며 신체활동으로 뇌신경 자극 운동 및 성장판 자극게임, 영양교육으로 바른먹거리 및 뇌균형을 돕는 간식만들기, 정서함양교육은 자연친화 EM비누만들기, 보건교육은 흡연예방·약물중독 및 스마트폰중독예방·구강건강 등으로 구성됐다.
공준식 소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