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은 19일 지하 2층 수입 가공식품 매장에서 맛있는 요리에 풍미를 더해주는 각종 소스들을 선보인다.

맥시코의 촐룰라 핫소스는 아르볼고추와 삐낀고추 그리고 각종 향신료를 적절히 조화시켜 매운 맛이 음식 본연의 풍미를 해치지 않고 더욱 살려주면서 매운 맛 특유의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또 신선한 과일로 생산하는 스코틀랜드의 전통 잼인 맥케이 과일잼은 인공색소와 향신료등 인공첨가물, 글루텐, 넛츠 FREE로 알러지 염려가 없어 인기가 많으며 후식으로 마시기에 좋은 향이 가득한 알리카페 카푸치노도 선보인다.

가격은 촐룰라 핫소스 칠리갈릭 5500원, 샤브수끼소스 4450원, 파운틴 스리라차 칠리 소스 4100원, 맥케이 딸기잼 6500원, 샹달프 무화과잼 6000원, 알리카페 카푸치노 4400원 등에 판매를 한다. 대구=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