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국본토(홍콩 포함) 증시 급락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홍콩 시장에서의 거래 건수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하여 34.2%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시장별 분포를 보면 미국 25.5%, 일본 15.6%, 중국 15.5%, 홍콩 15.1% 등 주요 4개 시장이 전체 거래의 71.7%를 차지하며, 투자지역 편중현상 심화됐다.
특히, 미국 시장은 거래비중이 4.2% 증가하고, 홍콩 시장은 5.9% 감소했는데, 이는 미국시장 강세과 홍콩시장 약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부산=김태형 기자 ksj3464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