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을 통해 처리된 증시관련대금은 1경 4196조원으로, 일평균 117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1경 1134조원)와 비교하여 3062조원이 증가한 수치(27.5%↑)이며, 매매결제대금이 1경 2249조원으로 전체 금액의 86.2%를 차지했다.

이러한 증시관련대금 처리의 증가는 매매결제대금과 예탁증권원리금의 증가에 기인했다.

김태형 기자 ksj3464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