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정호영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쇼 ‘삼진어묵을 부탁해’ 성공적 개최!

김태형 기자
입력일 2016-08-01 18:51 수정일 2016-08-01 18:51 발행일 2016-08-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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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진어묵을 부탁해
: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정호영 셰프가 삼진어묵 해운대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개발해서 판매중인 ‘냉어묵면’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삼진어묵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 간 삼진어묵 해운대 팝업스토어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쇼 ‘삼진어묵을 부탁해’를 진행했다.

‘삼진어묵을 부탁해’에서는 정호영셰프가 이번 삼진어묵 해운대 팝업스토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직접 개발한 ‘야끼어묵면’과 ‘냉어묵면’을 포함해 ‘멘보샤’, ‘춘권’ 등 어묵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직접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들어 32.7도의 최고기온을 기록한 30일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올해 최다인 피서객 60만명이 몰린 가운데 쿠킹쇼 행사장은 시작부터 많은 관객들로 들로 북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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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과 정호영 셰프가 함께하는 ‘삼진어묵을 부탁해’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관객들로 인해 늦은 시간까지 삼진어묵 해운대 팝업스토어가 북적이고 있다.

이날 삼진어묵은 정호영 셰프의 요리 시연뿐 아니라, 관람하는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직접 어묵 요리를 시식해보고 셰프와 함께 포토 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거나 퀴즈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호영 셰프는 8월 6일, 7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삼진어묵을 부탁해’로 해운대를 다시 찾을 예정이다. 다가오는 쿠킹쇼는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운대 이벤트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삼진어묵 해운대 팝업스토어’는 정호영 셰프가 직접 개발한 다양한 메뉴들과 함께 ‘어묵탕’, ‘어묵 꼬치’ 등 다양한 어묵 메뉴를 선보이며 피서객들에게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어묵의 맛과 재미로 특별한 추억을 전해주고 있다.

부산=김태형 기자 ksj3464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