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에 BMW 뉴 7시리즈 50대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지원되는 차들은 13일 프로 암 대회를 포함해 본 대회 기간 동안 대회 운영은 물론, 참가 프로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의전 차량으로 운용된다.
BMW는 대회 종료 후 20일부터 BMW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사업부문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BMW Premium Selection)의 전국 주요 매장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구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와 BMW 프리미엄 셀렉션 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 리조트 하늘 코스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 유일의 아시아 지역 골프대회이자 여자 골프대회로 총 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으로 2016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상금순위 최대의 승부처 대회다.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