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일산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일일 정비 최대 150대

천원기 기자
입력일 2016-07-12 11:08 수정일 2016-07-12 11:08 발행일 2016-07-12 99면
인쇄아이콘
사진-BMW 일산 서비스센터 (1)
BMW 일산 서비스센터 (사진제공=BMW코리아)

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 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산 서비스센터는 기존 면적보다 2129㎡(644평) 늘어난 연면적 5726㎡(1732평)으로 이번 확장을 통해 기존 총 31개였던 워크베이를 총 51개로 늘려 일일 150대 이상(기존 90여대) 정비가 가능하다.

일산 서비스센터는 토요일에도 운영되며, BMW와 미니(MINI)의 모든 정비를 제공한다.

일산IC, 고양IC, 장항IC와 근접해 일산 및 파주뿐만 아니라 부천, 김포, 인천 계양구, 서울 은평구 및 서대문구 지역 고객에게도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비스센터에 차량 수리를 맡기고 가는 고객 편의를 위해 BMW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 차량으로 ‘셔틀 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바바리안모터스는 BMW의 공식 딜러로 1996년 설립돼 올해 20주년을 맞았으며, 인천을 시작으로 목동, 일산, 송도, 부천에 BMW와 미니 전시장을 강서, 인천, 일산과 영종도에 서비스 센터, 인천과 일산에 중고차인증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서부 지역에서 BMW와 미니의 판매 및 서비스도 진행한다.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