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와 '플친' 맺고 컴팩트카 견적도 확인

천원기 기자
입력일 2016-07-12 09:32 수정일 2016-07-12 09:32 발행일 2016-07-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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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친구_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기존 고객 및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 플러스 친구(ID: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코리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인의 메신저’라 불리는 카카오톡에서 기업 고객들을 위해 운영 중인 플러스 친구 서비스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고객과 쌍방향 소통을 실시할 수 있는 SNS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고객은 카카오톡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기업을 친구 추가만 하면 기업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새룹게 개설한 플러스친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벤츠의 제품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톡 접속 후 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플친’을 맺은 고객은 플러스 친구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 안내와 함께 전시장 정보, 금융 상품 정보, 차량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장 방문 없이도 금융 상품별 월 납입금을 확인할 수 있어 개인별 맞춤형 차량 보유 계획 설정이 가능하다.

플러스친구 채널 개설을 기념해 플러스친구를 맺은 고객을 대상으로 ‘플러스친구 맺고 컴팩트카 1% 견적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카카오톡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코리아’를 검색 후 플친 추가한 뒤, 월 1% 캠페인 견적을 내 본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경품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모델카, 메르세데스-벤츠 보스턴백, 메르세데스-벤츠 명함지갑 등이 준비됐다.

‘플친 추가’를 위해선 카카오톡에 접속한 후, ‘설정 > > 플러스친구 > > 검색창 > > 추가’를 순서대로 실행하면 누구나 쉽게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플러스 친구가 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고객과의 소통에 더욱 신경 쓸 것”이라며 “이번 플러스친구 채널 개설을 통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를 더욱 더 가깝게 느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