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환경부 공문 받는 대로 대응 수위 결정할 것"

천원기 기자
입력일 2016-07-11 23:28 수정일 2016-07-11 23:28 발행일 2016-07-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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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FK)가 11일 “환경부로부터 행정처분과 관련된 어떠한 공식 문서를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환경부로부터 공문을 수령하는 대로 법적 조치를 포함한 대응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환경부는 배기가스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AFK의 30여개 차종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기 위한 검증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