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무재해 운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김태형 기자
입력일 2016-07-08 15:27 수정일 2016-07-08 15:27 발행일 2016-07-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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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주) 하남유니온스퀘어 현장 대상 차지
[홍보자료 최종]_무재해_운동_추진_우수사례_발표대회[1][1]
발표대회 시상식 장면(우측 일곱 번째 안전보건공단 이호성 교육안전문화이사 및 수상 6개 사업장 관계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7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무재해운동 추진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사전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6개 사업장의 무재해 운동 및 안전수칙 준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장 및 안전보건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발표대회는 신세계건설(주) 하남유니온스퀘어 현장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주)세영기업, 삼성물산(주) 평택 P-PJT FAB공사 현장 등 2개 사업장, 우수상은 SK건설(주)김제시 국도대체우회도로현장(흥사-연정),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 동국제강(주) 당진공장 등 3개 사업장이 각각 수상했다.

공단 이호성 교육안전문화이사는 “무재해운동이 사업장 자율안전보건 활동으로 활성화하길 바란다”며 “무재해운동 우수사례의 사업장 확산을 위해 공단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김태형 기자 ksj3464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