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부산 강서구청 공무원 20여 명 방문
이와 관련 부산 강서구청 공무원 20여 명이 울산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6월 22일 시청을 방문했다.
부산 강서구는 울산의 우수사례를 많은 직원이 공유하여 규제개혁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이번 벤치마킹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울산의 규제개혁 우수사례 소개와 온산읍 소재 무림P&P 울산공장의 ‘중수도 수질개선 적용합리화’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5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규제개혁 우수지자체 시상식과 6월 초 전국 시·도 규제개혁 담당자 워크숍에서 울산의 규제개혁 사례를 소개한 이후 문의전화는 물론 최근 경남 고성군과 세종시가 다녀가는 등 울산시를 벤치마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울산=김태형 기자 ksj3464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