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이달 23일까지 가구전문관 상반기 총결산

김장중 기자
입력일 2016-06-18 20:28 수정일 2016-06-18 20:28 발행일 2016-06-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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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대구백화점 가구전문관 2016년 상반기 총결산.(사진제공=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 10층 가구전문관은 가구전문관 오픈 3주년을 기념해 6월 23일까지 칠일간 대규모 가구대전 행사 ‘대백프라자 가구전문관 2016 상반기 총결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구매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으로 하반기 결혼이나 입주를 앞둔 고객들에게 좋은 구매 찬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인 프로모션으로 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대별 10%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대백씨티카드와 대백대구은행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이어 각 브랜드별 전시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받는다.

또한 각 브랜드별 자체 감사품도 증정한다.

300만원 이상 구매시 포트메리온 커피잔 2인조 세트를 한정수량으로 증정하고, 혼수와 입주 상담을 하는 전고객들에게는 포커서스 발매트를 증정(입주증/청첩장 소지 고객에 한함)하기로 했다.

브랜드별 행사로는 ‘템퍼’의 310만원짜리 ‘오리지날 21T’ 제품을 263만5000원에 판매하고 해당상품 구매시 베게 2개를 증정한다.

또 ‘인아트’의 580만원짜리 ‘브리스툴 4인쇼파’를 299만원에 판매한다.

‘라포르가구’는 360만원짜리 ‘M201 오크 1800 식탁세트’를 234만원에 판매한다.

영국 전통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가구 브랜드 ‘호메오’는 347만원짜리 ‘디트로이트 체어’를 200만원에 선을 보이고, ‘루가노’는 359만원짜리 ‘스파지오 4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를 251만원에 판매한다.

‘비아베네또’는 480만원짜리 ‘이태리 TV 거실장’을 250만원에 판매하고 브랜드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시 이태리 벽시계를 증정한다.

대백프라자 가정용품팀 최장훈 과장은 “이번 행사는 결혼과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백프라자 가구 브랜드에서 할인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