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모터쇼서 거리의 악사 ‘버스킹 페스티벌’ 진행

천원기 기자
입력일 2016-06-08 10:28 수정일 2016-06-08 10:28 발행일 2016-06-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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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03 르노삼 선인 '핑거재웅'
르노삼성차가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QM6 앞에서 부산 지역 거리의 악사 버스커 중 한 팀인 ‘핑거재웅’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가 12일까지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동안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거리의 악사 버스커들이 펼치는 공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부산 버스킹 페스피벌’ 이벤트는 주로 해운대 지역에서 활동하는 총 16팀의 부산 지역 버스커들이 초청됐으며, 르노삼성 부스에서 11일까지 매일 오후 1시와 4시30분에 각각 약 20분 가량 공연이 진행된다. 부산국제모터쇼 폐막날인 12일에는 이벤트 기간 중 인기를 크게 끌었던 3팀의 앵콜 공연이 진해될 계획이다.

부산의 젊은 문화 후원을 위해 기획된 르노삼성의 부산 버스킹 페스티벌 이벤트는 부산지역 버스커 협회인 거리문화예술협회 위브(We’ve)의 협조를 얻어 진행됐다.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