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12일까지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동안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거리의 악사 버스커들이 펼치는 공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부산 버스킹 페스피벌’ 이벤트는 주로 해운대 지역에서 활동하는 총 16팀의 부산 지역 버스커들이 초청됐으며, 르노삼성 부스에서 11일까지 매일 오후 1시와 4시30분에 각각 약 20분 가량 공연이 진행된다. 부산국제모터쇼 폐막날인 12일에는 이벤트 기간 중 인기를 크게 끌었던 3팀의 앵콜 공연이 진해될 계획이다.
부산의 젊은 문화 후원을 위해 기획된 르노삼성의 부산 버스킹 페스티벌 이벤트는 부산지역 버스커 협회인 거리문화예술협회 위브(We’ve)의 협조를 얻어 진행됐다.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