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캠리·캠리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 '통큰' 혜택

천원기 기자
입력일 2016-06-08 09:39 수정일 2016-06-08 09:39 발행일 2016-06-08 99면
인쇄아이콘
사진_Toyota Camry Hybrid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사진제공=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가 6월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등 토요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우선 2500cc 풀옵션 캠리 가솔린 모델(3330만원)에 대해서는 24개월 1.9%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2년 4만km의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쿠폰을 2배로 늘린 4년 8만km가 적용되는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이 제공된다.

이달에는 이와 더불어 10년 20만km까지 엔진오일 및 필터를 교환할 수 있다. 캠리 하이브리드 구매고객도 똑같이 적용된다.

토요타 대형세단 2016 뉴 아발론 리미티트(4740만원)는 선수금 20% 조건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평생 무상교환 컨셉의 10년 20만km ‘롱 라이프 메인터넌스 쿠폰’을 제공한다.

프리우스V는 선수금 3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되고 현금 구매 시 4년 8만km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2년 또는 주행거리 2만5000km 범위 내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돼 수리가 불가능 할 경우 신차 출고 시 장착된 것과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스마트 서비스’도 병행한다. 특히 3개월 또는 주행거리 1000km 이상 초과할 경우 반대편 타이어도 무상으로 교체하는 1+1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토요타·렉서스 오너 가족이 구매 시 50만원 재구매 혜택이 제공되며, 하이브리드 모델 재구매 시는 전국 토요타 서비스센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30만원 상당의 토요타 서비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토요타·렉서스 가족이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재구매 하는 경우 80만원 상당의 혜택이 돌아가게 되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