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서 경남의 정부 3.0 알려
찾아가서 듣고 알려주는 ‘정부3.0 밀착홍보’는 경남도가 올해 5월부터 시군·유관기관·정부3.0 서포터즈와 협업으로 추진하는 ‘정부3.0 투 트랙 홍보’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과 협업으로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한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찾은 것이며, 도 및 고성군 직원, 정부3.0 서포터즈 30여 명이 관람객들에게 경남의 정부3.0 역점 추진과제인 서민자녀 4단계 교육지원, 청년일자리창출 경남형 기업트랙 등을 알렸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6월 19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을 알리고 행사기간 꼭 찾아 줄 것을 독려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시군 등과 협업으로 도내 행사장이나 여름휴가지 등을 중심으로 국민 밀착형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화 경남도 행정과장은 “정부3.0 성과가 국민생활 속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도민들이 모인 곳을 직접 찾아가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김태형 기자 ksj3464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