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소외아동과 청소년에 ‘정보화 교육 지원’ 나서

김태형 기자
입력일 2016-05-11 16:54 수정일 2016-05-11 16:54 발행일 2016-05-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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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1300만원 아동ㆍ청소년 정보화 교육을 위한 컴퓨터 구입 재원으로 활용
청소년 정보화교육지원 전달식
BNK경남은행 이진효 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창원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지종근 회장(사진 왼쪽)에게 ‘청소년 정보화 교육 지원 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이 지역 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의 정보화 교육을 지원한다.

BNK경남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정보화 교육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진효 본부장은 11일 오후 창원지역아동센터 연합회를 방문해 지종근 회장에게 ‘청소년 정보화 교육 지원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마련한 지원금 1300만원은 아동ㆍ청소년 정보화 교육을 위한 컴퓨터 구입의 재원으로 창원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소속 아동센터 16곳에 지원된다.

이진효 본부장은 “정보화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컴퓨터 활용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 어려운 형편에 있는 지역의 꿈나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태형 기자 ksj3464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