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인 ‘전문 법무사무원 인력양성사업’ 개강식을 9일 본관 강의실에서 김선순 총장과 노동부 대구고용센터 유한봉소장, 대구경북법무사회 최성수 회장 등 내외빈과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대구지역 2000여명의 법률전문인 및 법률전문가 사무소 80%가 수성구에 밀집된 지역 특성 맞춤형 사업으로 실시된 이 프로그램은 법무사무원으로 종사키 위해 선발된 교육생들을 150여시간에 걸쳐 법률서비스 맞춤형 이론 및 실무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대구=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