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쇼크, 업계 최초 ‘굿오더(Good Order)’ 서비스 론칭

김태형 기자
입력일 2016-04-29 17:54 수정일 2016-04-29 17:54 발행일 2016-04-2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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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명품 브랜드 시중에 오픈된 가격 중 가장 최저가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명품판매 쇼핑몰 ‘비쥬얼쇼크(visual Shock)’가 업계 최초로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굿오더(Good Order)’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굿오더’ 서비스란 가격이 부담스러워 고민했던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의 상품을 파격적인 저렴한 가격에 선주문 받는 서비스다.

‘굿오더’ 서비스를 통해 주문할 경우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명품 브랜드들의 신상품을 시중에 오픈된 가격 중 가장 최저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는 해외 현지에서 구매하여 고객에게 배송하는 구매대행과 달리 금액을 미리 결제 후 상품 배송 기다리시는 시간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받아볼 수 있는 ‘결제 시스템’으로 한정적이던 기존의 병행수입 아이템들을 벗어나 가방, 의류, 신발, 지갑, 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으로 진행된다. 결제 후 별도의 관부가세 및 배송비 등의 추가 요금은 들지 않는다.

최소 일주일에서 최대 3개월의 배송 기간이 소요되지만 기다린 만큼 싸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운 ‘굿오더’ 시스템은 가장 오래 기다린 고객들에게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사전 해피콜을 진행하며, 쇼핑몰을 통해 상품 배송 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은주 대표는 “고객들의 눈에서 바라본 명품 쇼핑의 가장 큰 단점은 비싼 가격이다”며 “그 단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이번 ‘굿오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비쥬얼쇼크’는 지난 2008년 처음 명품 판매 쇼핑몰로 오픈 하였으며, 오래된 경험, 쇼핑몰 배상보험 가입, 100% 교환, 환불 시스템, 자사 품질보증서 및 정품보증서 등을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부산=김태형 기자 ksj3464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