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대구본부 이태형 본부장과 직원들이 5일 지역본부 사옥과 두류네거리를 찾아 지역민을 대상으로 황사 예방법을 알리는 한편 공단 현안을 공유하는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내 달서지사 직원들과 함께 신규직원 등 14명이 참여했다.
이날 홍보부스는 2016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를 홍보하고, 황사예방 마스크와 BMI측정 줄자 등을 배부해 지역민들에게 건강보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건강지킴이 역할을 했다.
참여 직원들은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비만 상담 및 혈압을 측정해 지역민들의 건강관리를 도왔다. 대구=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