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기봉)는 4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해 본부 청사 및 주변에서 ‘행복 나무심기’ 식목행사 및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철쭉과 회양목, 백일홍, 라일락 등 200여주의 행복나무를 식재하고, 주변 화단 가지치기와 퇴비주기, 환경정화 등도 실시했다.
농어촌公 경북본부 권기봉 본부장은 “우리 미래 세대의 희망과 행복을 심는 식목행사에 전 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뜻이 깊다”며 “이번 행복나무들과 함께 공사도 새로운 백년, 천년을 바라보는 공사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