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종태 후보, 압승을 위한 선거대책위 발대식 개최

김장중 기자
입력일 2016-03-30 20:10 수정일 2016-03-30 20:10 발행일 2016-03-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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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후보사무실
김종태 후보 선대위 발대식 개최 모습.(사진제공=김종태 후보사무실)

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새누리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실천본부장)가 30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제20대 총선을 14여일 앞두고 발족된 선대위는 정책개발위원회와 지역발전위원회, 미래기획위원회 등 10여개 분과로 꾸려 공약개발과 유세활동 지원 등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과 김종태 후보의 압승을 위한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는 “이번 20대 총선은 박근혜 정부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새롭게 하나 된 상주·군위·의성·청송이 첫 국회의원을 선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여러분께서 이번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압승을 위해 헌신해 주신다면, 국정 발목잡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야당으로부터 박근혜 정부를 보호하는 한편 새롭게 하나된 우리 지역의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했다.

또 김종태 후보는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하며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면서 “우리 지역의 균형발전과 ‘농민이 행복한 희망농업’, ‘살맛나는 희망농촌’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상주=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