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산림청, 국유재산관리 시책회의 개최

김장중 기자
입력일 2016-03-07 11:52 수정일 2016-03-07 11:52 발행일 2016-03-0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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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2016년 국유재산관리’ 주요업무 계획 설명.(사진제공=남부지방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4일 남부산림청 대강당에서 소속기관 5개 국유림관리소 국유재산관리 담당자들과 ‘2016년 주요업무’에 대한 효율적 추진을 위한 공감대 마련과 국유재산관리 업무추진의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과 우수사례 발굴 및 국유재산관련 업무 정보공유 등을 자유토론식으로 진행했다.

또 지난해 9월 28일부터 올해 9월 27일까지 2년간 10년 이상 무단으로 국유림을 점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합법적으로 임대 가능토록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무단점유 임시특례법’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남부산림청 강성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국유재산관련 민원은 친절하게 안내하고 해결되지 않는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인에게 안되는 사유 등을 자세하게 안내해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공무원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안동=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