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의 ‘의료·뷰티 융합관광 일자리 창출사업’은 활성화되고 있는 대구지역의 의료·뷰티 관련 산업에 종사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억 4000여만의 예산이 지원된다.
수성대는 의료·뷰티관광 지원과 맞춤형 관광의 원스톱 서비스에 종사할 전문인력 60명을 선발해 총 148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전문 법무사무원 인력양성사업’은 대구지역 2000여명의 법률전문인 및 법률전문가 사무소 80%가 수성구에 밀집된 지역 특성 맞춤형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1000여만원이다.
수성대는 이 사업을 위해 법무사무원으로 종사할 전문인력 50여명을 선발하고 150여시간에 걸쳐 법률서비스 맞춤형 이론 및 실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