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이달 29일까지 4층 ‘비지트인뉴욕’ 매장에서 봄 신상과 겨울 이월상품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할인해 판매한다.

트렌치 코트와 가디건을 선보이며,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시크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을 제공한다.

또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성의 여성을 위해 기존의 여성복 이미지에서 벗어난 와이드 팬츠와 레이스 스커트, 캐주얼 점퍼의 믹스매치 등 과감해지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비지트인뉴욕 브랜드는 현재 겨울 이월상품을 오는 29일까지 일부 품목을 제외한 최대 50% 할인, 일부 품목을 제외한 봄 신상품 최대 2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