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움베르트 에코 별세 (1보)

조은별 기자
입력일 2016-02-20 09:34 수정일 2016-02-20 10:13 발행일 2016-02-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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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이자 기호학자인 움베르토 에코가 별세했다. 향년 84세.

AFP와 dpa통신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언론을 인용, 에코의 가족이 그의 사망사실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에코는 소설 ‘장미의 이름’, ‘푸코의 추’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