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릴 이 장터에서는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청도축협이 축산특장차량으로 공급하는 신선한 한우 및 돼지고기 등을 판매하고, 특히 영주사과와 성주참외를 시중가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경북농협 최규동 본부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가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만족하고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