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이 ‘2015년 산림청 소속기관 평가결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5년 주요 산림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 결과로 조림 및 숲가꾸기와 목재생산, 산불방지, 산림복지서비스 4개의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정부3.0, 비정상의 정상화, 특정시책 3개의 공통분야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선정이 됐다.

또 정보보안과 공직기강 가점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그동안 남부산림청은 기관평가 전담 T/F를 꾸려 매주 추진실적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미비된 과제에 대해서는 심층분석을 통해 전략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요했다.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2016년에도 산림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지속적인 제도개선 노력으로 산림행정을 펼쳐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에 앞장을 서겠다”고 말했다. 안동=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