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우정청, 체크카드 설명절 맞이 통큰 이벤트 개최

김장중 기자
입력일 2016-01-20 16:32 수정일 2016-01-20 16:32 발행일 2016-01-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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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우정청
우체국체크카드.(사진제공=경북지방우정청)

경북지방우정청은 설을 맞아 이달 21일부터 2월 14일까지 ‘새해에는 고아라와 함께 우체국 체크카드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우체국 체크카드를 첫 발급받아 사용한 신규 개인 고객 가운데 185명을 추첨해 원숭이 모양의 순금과 홍삼, 온누리 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우체국 쇼핑몰은 우체국 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고객과 원숭이 해를 맞은 원숭이 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순금과 국민관광 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 우정사업본부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를 통해 “2016년 우체국 체크카드로 가장 갖고 싶은 물건은?”질문에 답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모두 8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우체국 체크카드는 전통시장이나 골목 슈퍼부터 대형마트, 백화점은 물론 극장·병원·주유소 등지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우체국 쇼핑·등기·택배 등의 우편서비스 할인 혜택은 물론 설 명절을 맞아 음식 마련이나 명절선물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된다.

경북지방우정청 김도형 예금영업팀장은 “새해를 맞아 우체국 체크카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체국 체크카드를 통한 전통시장·골목슈퍼 등지에서의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고객센터(1588-1900, 1599-1900)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구=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