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대구 동구청장이 7일 대한적십자 대구지사 남성희 회장과 적십자봉사원들을 만나 ‘나눔이 희망입니다. 201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사진).

강 청장은 “동구의 각종 봉사활동 현장에는 언제나 적십자 봉사원이 있다.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더욱 많은 소외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동구청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대구지사는 2016년 적십자회비 모금을 2015년 12월 1일부터 시작해 이달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하고 있다. 대구=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