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학졸업자 전형에서는 141명이 지원해 수시 모집 431명을 포함해 모두 572명의 대학졸업자가 지원해, 학력-U턴 대표 대학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일반고전형 학과별 경쟁에서는 물리치료과 주간 35대 1, 보건행정과 26대 1, 작업치료과 26대 1, 간호학과 25대 1, 스포츠재활과 25대 1, 방사선과 야간 23대 1, 소방안전관리과 22대 1을 기록했다.
대학졸업자 전형에서는 물리치료과 야간 12대 1, 주간 11대 1, 간호학과 8대 1, 치위생과 야간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보건대 최영상 입학처장(소방안전관리과 교수)은 “매년 입학자원이 감소 추세에 있지만, 취업을 위한 실무 중심의 전문적인 학과들의 강세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대구=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