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입 재수, 서울케이스사관학원과 함께라면 목표달성 문제없어

이재복 · 조민경 기자
입력일 2016-01-04 09:00 수정일 2016-01-04 18:05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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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케이스사관학교_01
서울케이스 사관학교 (사진제공=조민경 기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에도 많은 재수생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전문 재수학원들의 열기가 뜨겁다. 재수생들은 어느 학원을 선택해야 자신의 미래를 
확신할 수 있을지 고심하는 가운데, 교육 시스템이 좀 더 체계적이고 규칙이 강화된 기숙학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게 많은 재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재수종합 기숙학원인 서울케이스사관학원은 
2003년 설립 이후 프랜차이즈 학원과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중심으로 수많은 입시생들의 수능 재도전 성공신화를 이뤄가고 있다.
서울케이스사관학원은 현재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재수 대비를 위한 2016 재수 
선행반, 2016 재수 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2016학년도 수능에서 발휘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십분 발휘하기 위해 일찌감치 새로운 교육일정을 정비했다.
2013 교육기업대상 대입 재수부문 1위 수상의 이력이 있는 서울케이스사관학원은 스파르타식 공부법에 수준별 반편성으로 기초가 부족한 학생에게는 탄탄한 기초부터 쌓게 하고 
성적이 상위인 학생들은 예습과 수업, 반복 지도를 더욱 강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능 3개월 전에는 학원생 전원을 심화반에 편성시켜 명문대 합격을 겨냥한다.
특히 모든 학생이 전 과목을 두루 잘하지는 못한다는 점에서 서울케이스사관학원의 수준별 반편성 지도는 이곳만의 특별한 커리큘럼으로 차별화를 선보인다. 
수준별 반편성 지도는  학생 입교 시 각 과목별로 테스트를 진행해 각 과목별 본인 수준별로 반이 편성되면서 이뤄진다.
정규반 학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1~2월 준비기에 기본 개념과 정리를 통해  국,영,수 중심의 철벽을 다진다. 3~6월 다지기 단계에서는 전 과목 개념 정리와 진도 병행 확인고사 등을 통해 철저한 학습 평가가 이뤄진다.
7~9월 도약기에는 수능 20배수의 적중 문제 풀이 특강 및 핵심내용 정리 등을 통해 실력 
배양과 완성을 이룬다. 이후 실전 마무리 학습 단계인 10~11월 출제진을 파악해 만든 
적중예언 문제풀이와 실전 마무리 학습, 전과목 최종 찍어주기 등의 목표를 이루며 완성기가 끝나게 된다.
서울케이스사관학원은 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하고 있지만 부산기숙학원, 대구기숙학원 등 경남기숙학원 중 크게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선도적 교육을 받기 힘든 지방의 학생들이 
교육내용과 결과가 우수한 부산재수학원을 찾다 이곳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탁월한 
커리큘럼과 진학 실적 덕분에 수도권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도 신뢰도가 높다.
집에서 기숙학원이 멀다는 점은 학업에 있어 많은 장점으로 작용한다는 것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잘 알고 있는 점이다.
이렇듯 대표적 경남재수학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서울케이스사관학원은 30년 이상의 대입 
지도 경험을 가진 서울케이스사관학원 김향돈 원장과 서울, 수도권 출신 강사들이 수능 당일까지 책임지며 학생들과 함께 기숙하고 학사 진행과 생활지도를 이어가 학부모들이 더욱 
믿고 맡길 수 있다.
이러한 서울케이스사관학원의 학습, 생활관리는 학생들의 학습 몰입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며 휴일과 밤 등 시간 제약 없이 언제든지 학습지도를 받거나 궁금한 점을 교사들에게 물어볼 수 있어 학습 연속성을 보장한다. 휴가 일정 또한 최소한으로 실시돼 학습 흐름에 방해받지 않을 수 있다.
서울케이스사관학원의 모든 원생은 학원소재지인 경상남도 함안군으로 주소를 이전해 인근 고등학교 한 곳에서 함께 수능을 치르게 된다. 1년간 동고동락한 친구들과 함께 시험에 응시해 수능 당일 긴장감이 완화되며 편안한 마음과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향돈 원장은 "여러가지 환경적 이유를 벗어버리고 지독하게 공부를 하고 싶은 소수의 
수험생과 함께 수능 당일까지 기숙하면서 수험생 개인별로 꼼꼼하게 관리하며 독하게 공부시켜 수능 고득점을 이루도록 사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복 · 조민경 기자  jaebok3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