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선 경북도 평생교육진흥원장(대구대 지역사회개발ㆍ복지학과 교수· 61·사진)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제주도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도 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제2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김 원장은 현재 경북도 평생교육포럼위원장, (사)한국지역사회개발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평생교육학회 회장(2008∼2009),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회장 (2011∼2013), 교육부 평생교육 정책자문위원장(2011∼2013) 등을 역임했다.

전국 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는 법적조직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평생교육진흥원으로 구성돼, 각 지역의 평생교육진흥원은 광역자치단체에서 평생교육 정책 및 연구를 총괄하는 기구로 우리나라 평생교육의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경산=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